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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최근 부실회계 논란 등에 책임을 지고 그룹 경영 일선에서 전격 퇴진키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보도자료를 내고 박 회장이 부실회계 논란을 불러일으킨 데 대한 책임을 지고 그룹 회장직 및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370 전일대비 500 등락률 -6.35% 거래량 332,189 전일가 7,87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 금호건설 금호건설 close 증권정보 002990 KOSPI 현재가 4,585 전일대비 70 등락률 -1.50% 거래량 236,269 전일가 4,65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건설, 1296억 규모 고속국도 건설공사 수주 [특징주]원전 투자 기대감에…건설주 ↑ "빨간 넥타이 부대 20여명 대동"…'재건축 최대어' 압구정에 승부 건 건설사[부동산AtoZ] 의 대표·등기이사직서 사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퇴진 직전인 전날 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과 면담하고 아시아나항공의 금융시장 신뢰회복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박 회장이 퇴진을 결정함에 따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당분간 이원태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비상경영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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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박 회장이 대주주로서 그동안 야기된 혼란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차원에서 결심하게 됐다"면서 "빠른 시일 내 명망있는 외부인사를 그룹 회장으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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