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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8년 만에 확 바뀐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

최종수정 2019.03.28 09:13 기사입력 2019.03.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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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8년 만에 확 바뀐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8일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컨퍼런스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신모델 공개와 함께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재규어 뉴 XE를 공개했다.


특히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과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 수석 디자이너 션 헨스트리지가 방한해 직접 세계 및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3종을 소개했다.

[서울모터쇼]8년 만에 확 바뀐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최대 규모의 서비스 부문 투자를 단행해 총 37개의 서비스센터와 345개의 워크베이를 확장 운용해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갈 계획이다. 서비스 예약 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한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차량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긴급 상황 시 검증된 테크니션이 출동해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바일 정책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1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는 브랜드 최초로 48볼트의 MHEV(Mild Hybrid Electric Vehicle)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에 장착된 BiSG(Belt Integrated Starter Generator) 및 48볼트 리튬 이온 배터리는 차량 운행 시 에너지를 저장해 엔진 구동을 보조한다. 17km/h 이하로 주행할 경우 엔진 구동을 멈추며 저장된 에너지는 주행 재개시 엔진 가속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연료 효율이 5%가량 개선됐고 정체가 심한 도로 주행 시 효과를 볼 수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6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국내 가격은 D150 S 6800만원, D180 SE 7680만원, D180 R-Dynamic SE 8230만원, P250 SE 7390만원으로,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서울모터쇼]8년 만에 확 바뀐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재규어 뉴 XE는 콤팩트 스포츠 세단 XE의 부분변경 모델로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 스마트 설정, 터치 프로 듀오 등 기술을 탑재했다. 이안 칼럼은 "재규어 뉴 XE는 재규어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진정한 스포츠 세단"이라며 "가장 변화가 두드러지는 부분은 인테리어로 최고 품질의 소재를 사용해 재규어 위상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은 레인지로버 벨라를 SVO 기술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 생산 모델이다.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에는 5.0ℓ 슈퍼차저 V8 엔진이 장착돼 최대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69.4 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4.5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로 가속이 가능하다.


백 대표는 "2017년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레인지로버 벨라를 공개한 것에 이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면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만큼 서비스 네트워크의 확장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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