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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개선…목표가↑"

최종수정 2019.03.28 07:38 기사입력 2019.03.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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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신증권은 28일 LG이노텍 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상반기 영업적자는 종전 추정치 대비 감소하고 3분기 및 4분기에는 명확한 실적 개선과 추가 이익 상향을 예상한다"면서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이 1분기 205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1조6500억원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의 매출이 감소하고 고정비 부담으로 1분기 영업 적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3분기 트리플 카메라 공급 및 전략 거래선 내 점유율 증가를 반영하면 광학솔루션의 매출이 전년 대비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3033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2020년 3D 센싱 카메라의 후면 채택 가능성도 광학솔루션 성장 지속의 토대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LED 및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 PCB)의 질적인 변화도 예상된다"면서 "LED는 UV 및 전장향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R/F PCB는 반도체 기판으로의 일부 전환 노력이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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