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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분당선연장 광교~호매실 조기 추진 최대한 노력"

최종수정 2019.03.19 15:21 기사입력 2019.03.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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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분당선연장 광교~호매실 조기 추진 최대한 노력"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호매실'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9일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호매실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억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제 신념이다. 이미 결정된 사업이고 비용부담까지 했는데 자꾸 지연되니까 얼마나 (주민들이) 답답하실 지 알고 있다"며 "도민들이 불편해하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29일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발표에서 신분당선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서 제외했으나 제도개선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호매실택지지구 개발 시 약속된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는 1조1169억원으로, 절반 가량인 4933억원이 광역교통시설부담금으로 이미 확보된 상태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제성(B/C)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 할인율을 인하하고, 종합평가(AHP)시 '재원조달 가능성'과 '지역균형발전' 항목 등이 타 사업과 차별되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지침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도는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이 조속히 시작될 수 있도록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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