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레이디스컵 첫날 요시바 선두, 이민영과 황아름 공동 5위

배선우 4언더파 "1타 차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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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배선우(25ㆍ삼천리ㆍ사진)의 상큼한 출발이다.


15일 일본 고치현 토사골프장(파72ㆍ622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019시즌 2차전 요코하마타이어골프토너먼트 PRGR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 첫날 4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우에다 모모코와 오시로 사츠키(이상 일본)가 이 그룹에 합류했다. 요시바 루미(일본)가 5언더파를 작성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한 상황이다.

배선우는 버디 5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10~11번홀 연속버디 이후 13번홀(파4) 보기로 잠시 숨을 골랐다.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바꿨고, 후반에는 1, 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선두와는 1타 차, JLPGA투어 첫 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4승을 수확한 선수다. 지난해 2승을 거둬 상금랭킹 2위를 차지한 뒤 시드전을 치러 일본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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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민영(27ㆍ한화큐셀)과 황아름(32)이 버디만 3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공동 5위(3언더파 69타)다. 디펜딩챔프 안선주(32)와 윤채영(32ㆍ한화큐셀), 정재은(30) 등이 공동 17위(1언더파 71타)로 무난하게 시작했다. 김하늘(31ㆍ하이트진로)과 이보미(31), 신지애(31)가 공동 29위(이븐파 72타)다. 스즈키 아이(일본)와 테레사 루(대만)는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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