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의 날인 지난 11월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화재 대피훈련에서 공무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건물 밖에 머물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민방위의 날인 지난 11월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화재 대피훈련에서 공무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건물 밖에 머물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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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오는 20일 민방위의 날에 전국 1만7000여 개의 전광판이 경보 발령에 처음으로 활용된다. 버스정류장, 철도역사 등 거리에 머물고 있는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전광판을 운영하는 국가ㆍ공공기관과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광판 운영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경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대국민 경보전달 경로를 다양화해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오는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에 전광판 경보 전달이 이뤄진다. 앞서 지난해 11월 ‘제409차 민방위의 날’ 훈련 때는 전광판 경보 전달이 시범 운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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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매년 전광판 설치 현황을 추가 조사해 대상 전광판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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