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 18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8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17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는데, 이 기간 동안 5711억원 규모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도 11억원이 순유입됐다. 6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엔 4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7거래일 동안 1조3720억원이 순유입됐다가 12일 하루 동안 3108억원이 순유출된 뒤 다시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1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390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13조6088억원, 순자산총액은 114조4710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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