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리엇 '고배당' 요구받은 현대차·현대모비스 '약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미국의 행동주의펀드인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지난달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공개서신을 보내 오는 22일 주주총회에서 자신들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4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가가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는 전 거래일 대비 3.16% 하락한 12만2500원에 거래됐다.
현대차는 지난달 27일 진행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향후 5년간 45조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하며 장중 13만원까지 올랐지만, 이튿날 엘리엇이 공개한 '현대차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이 같은 투자계획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평가절하한 게 알려지며 주가가 다시 하락했다.
이 서신에서 엘리엇은 보통주 기준 배당금 4조5000억원(주당 2만1967원)을 지급하는 안건에 동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2조4222억원)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이 시각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629,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3.23% 거래량 1,010,628 전일가 65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내 수익 불려준 효자 종목...더 담아둘 수 있었다면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도 전 거래일 대비 3.85% 떨어진 21만20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외국인이 206억원어치를 팔아치웠으며 기관은 79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