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백팩도 이제 '인싸' 아이템"…닥스·빈폴 등 신학기 맞아 신제품 출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백팩도 이제 '인싸' 아이템"…닥스·빈폴 등 신학기 맞아 신제품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입학·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책가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백팩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자신의 취향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자기표현에 익숙한 세대임을 감안해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예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백팩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디자인, 컬러, 수납공간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신제품들이 인기다.


닥스 키즈는 닥스 고유의 하우스체크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키즈 백팩을 출시했다. U자형 어깨끈으로 어깨의 부담을 덜어주며, 쿠션감 있는 메쉬 소재 사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하단과 어깨끈에 3M 반사 필름을 부착해 야간 안전성을 높였으며, 충분한 수납 공간으로 학용품, 준비물 등을 넣고 꺼낼 때 매우 편리하다.

MLB 키즈에서는 예비 초등학생은 물론,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다양한 디자인의 신학기 가방을 출시했다. 네이비와 블랙 등의 베이직한 컬러부터 바이올렛, 핑크, 레드 등 화려한 컬러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어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로고와 세련된 컬러 배색 등의 디테일이 더해져 스트릿 무드를 강조했다.


"백팩도 이제 '인싸' 아이템"…닥스·빈폴 등 신학기 맞아 신제품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스포츠는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신학기 가방 ‘뉴비’ 백팩을 출시했다. 뉴비 백팩은 라운드 형태의 트렌디한 실루엣에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했다. 가방 무게는 1㎏ 이하로 낮추고 인체공학적인 곡선형 어깨 멜빵을 적용해 가방이 등쪽에 밀착되도록 디자인하는 등 성장기 아이들의 자세를 바로 잡아준다. 백팩 앞쪽에 메쉬 포켓을 달아 인형, 장난감, 참 등을 넣도록 했고, 로고 프린트가 된 사이드 스트랩에 카드 지갑 등을 연결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메인 수납공간과는 구별되게 백팩 뒤쪽 하단에 별도의 시크릿 포켓을 만들어 신발뿐 아니라 여벌의 옷, 세면도구 등을 손쉽게 넣고 뺄 수 있게 했다. 어깨와 등 부분에는 에어 메쉬 소재를 적용, 착용감과 통기성을 높였다.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에서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카프 백팩'을 출시했다. 카프 백팩은 엄브로만의 힙한 무드를 담아낸 넉넉한 사이즈의 스퀘어 타입 백팩이다. 8개의 포켓으로 공간을 분리해 수납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아우터를 걸 수 있는 버클이 있어 트렌디하고 편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땀 배출이 쉽도록 등판에 에어메쉬 벤틸레이션을 적용해 착용 시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블랙, 라이트그레이, 오렌지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