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2019 광주세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지원 및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친절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7일 구민 운동협의회 창립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민 운동협의회는 박정환 서구 부구청장과 이영수 주민자치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자원봉사센터 및 공공, 사회단체 대표 14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협의회는 부서·단체별 수행과제를 협의하고, 효과적인 구민 운동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안전과 친절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교통 사망사고 제로(0) 및 먼저 인사하기 생활화를 추진키로 했다.
구청 관계자는 “3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동주민센터·자생단체 합동 캠페인, 사회단체 릴레이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친절한 광주 만들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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