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홈쇼핑이 주최한 벤처 네트워크 행사 'GWG(Grow with GS) 메나'가 '한국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협력방안'라는 주제하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렸으며, GS홈쇼핑과 중동지역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벤처캐피털(VC) '500 스타트업스'가 함께 진행했다.
현지 VC 외에도 고비파트너스와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주요 VC와 80여개 분야의 스타트업, GS홈쇼핑의 투자회사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과 중동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공유하고, 협력을 위한 패널 토론 등을 진행했다.
'GWG'는 GS홈쇼핑이 분기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는 벤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대기업과 스타트업, 스타트업 상호 간의 교류를 통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이징, 싱가폴, 말레이시아 및 국내에서 총 21회 진행됐으며, 전문 역량 교육과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을 병행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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