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2021년 3월 말까지 2%대 물가상승률 목표치에 도달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27일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또 BOJ가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상장지수펀드(ETF) 매입과 관련해서 필수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구로다 총재는 ETF 매입에 대해 "이익과 잠재적 비용을 면밀히 조사해 (매입 규모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BOJ는 양적완화 정책을 내세워 지난 2010년 이후 주식 매입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BOJ는 신탁은행을 통해 닛케이평균주가와 도쿄증시 1부 종목 지수인 토픽스에 연동된 ETF를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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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기준 BOJ의 ETF 보유액은 약 24조엔(약 240조원)으로 도쿄증시 1부 종목 시총의 약 4%에 달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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