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구직 활동을 벌이는 청년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준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취업날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개시된 이 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고교 졸업예정자부터 만 34세 이하 구직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1년에 10회까지 정장뿐 아니라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빌려준다.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 접속해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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