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사장 안전, 도로와 보도 파손, 화재위험 요인도 살펴...서대문구, 3월부터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전면 금지

[이런 구청도...]서대문구 국장·과장들, 주 1회 이상 동 현장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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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구현하기 위해 25일부터 간부 직원 현장순찰을 진행한다.


국장과 과장들이 주 1회 이상 자신이 맡은 동을 순찰하며 주민 생활환경을 점검,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현황 뿐 아니라 위험시설과 대형건축공사장 안전, 도로와 보도 파손, 화재위험 요인도 살핀다.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도로 물청소와 분진흡입차량 운영 상황도 챙긴다.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들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바로 조치, 서대문소방서 등 유관기관 역할이 필요한 사항들은 협조를 요청한다.


현장순찰 중 떠오른 정책 아이디어들은 소관 부서 검토를 통해 실제 정책에 반영한다.


서대문구는 제로웨이스트 운동 일환으로 3월부터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을 전면 금지하는데 간부 현장순찰을 통해 이런 분위기가 민간 영역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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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구청장은 “친환경을 넘은 필(必)환경 시대에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을 위한 현장과 실천 중심의 행정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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