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도쿄 부동산 신주쿠구, 호재에도 아직 거래량 적다"

최종수정 2019.02.24 08:33 기사입력 2019.02.24 08:33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일본 도쿄 부동산이 고용 등 거시경제·인구 관련 호재에도 알짜배기 땅인 신주쿠구의 거래량은 적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 글로벌부동산팀은 도쿄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 될 조건이 갖춰져 있지만 신주쿠구 거래는 아직 활발하지 않았다고 했다.


"도쿄 부동산 신주쿠구, 호재에도 아직 거래량 적다"


일본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2.4%로 사실상 완전실업률 수준이고 선진국 중 가장 낮은 편이다. 금리도 제로금리 수준을 지속할 전망이다.


"도쿄 부동산 신주쿠구, 호재에도 아직 거래량 적다"


도쿄의 인구는 늘고 있다. 2000년 1200만명에서 2017년 1300만명으로 연평균 0.8%씩 증가하고 있고 생산가능인구도 같은 기간 870만명에서 900만명으로 연평균 0.2%씩 늘었다.


신주쿠구의 경우 상업 발달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많고 와세다대학교, 호세이대학교 등 영향으로 다른 지역 인구도 많은 편인 만큼 주거 인프라 서비스가 발달할 조건이 갖춰져 있다.

"도쿄 부동산 신주쿠구, 호재에도 아직 거래량 적다"



거래는 그리 활발하지 않았다. 세계적인 자산시장 동향 분석 전문기관인 리얼캐피털애널리틱스(RCA·Real Capital Analytics)에 따르면 2009년에서 지난해까지 10년간 신주쿠 오피스 거래 규모는 연평균 9500억원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평균 7%로 다른 도쿄 주요 5구의 오피스 거래보다 적었다.


"도쿄 부동산 신주쿠구, 호재에도 아직 거래량 적다"


오피스 연면적 기준 1만평 이상을 A급, 2000평~1만평을 B급, 2000평 이하를 C급으로 보면 B급 거래 비중이 전체 62.3%로 가장 컸고 연평균 3864억원 규모였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