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1일 3층 상황실에서 자활서포터즈로 선정된 26명과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하고 자활사업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고 22일 밝혔다.
‘힘이 되는 친구! 자활 서포터즈’는 자활생산품 체험과 홍보, 제안 등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굴, 매출 개선 및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추진되는 서포터즈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생산적인 네트워크 협력으로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자활생산품 홍보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자활서포터즈는 자활사업단 현장을 방문해 자활 생산품 체험 및 홍보, 판로 개척 등 자활사업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각오다.
서구청 관계자는 “자활서포터즈 참여자 중 우수활동가 표창 및 자원봉사 실적 마일리지 부여 등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의 지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자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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