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대우전자가 21일 입체냉방 기능을 적용한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상하로만 풍향 조절이 가능했던 기존 벽걸이 에어컨과는 달리 상하좌우 4면 입체냉방을 통해 사각지대를 없앤 점이 특징이다. 사용 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도록 해 비효율적인 전력소모를 없앴다. 안티더스트 필터(Anti-dust filter)를 장착해 생활먼지를 보다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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