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관심 급증…7일간 4만명 신청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올해로 두 번째 시행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신청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가 4만명을 넘었다. 참여를 신청한 기업은 3766개사로 인원은 모두 4만3922명이다.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신청은 3월8일 마감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시행 첫 해인 지난해보다 4배 증가한 8만명이다. 신청 인원이 8만명을 초과할 경우 기업 단위 전산 추첨을 통해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확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중순 통보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진행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각각 지원해 적립된 40만원을 근로자가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규직, 비정규직 등 근로자의 고용형태에 대한 제한 조건은 없다. 기업 내 일부 근로자만 참여할 수도 있다.
참여가 확정된 근로자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숙박, 교통, 입장권,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 국내여행 전용 온라인몰에서 적립금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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