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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이상화 "평창 아니었다면 은퇴했을것"…무릎 부상 고백

최종수정 2019.02.18 00:03 기사입력 2019.02.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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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이상화 스피트스케이팅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은퇴를 고민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상화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멤버들이 준비해온 평창올림픽 경기 영상에 “사실 아직도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경기장에 오니까 더 보기 두렵다”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의 흑역사 영상을 공개하며 이상화의 용기를 북돋았다. X맨 출연 당시 춤을 추던 이승기의 영상과 육성재의 익룔 연기 등 웃음을 자아내는 영상을 함께 시청한 이상화는 용기를 얻고 영상을 재생했다.


그러나 실수를 한 구간의 영상이 재생돼자 이상화는 눈물을 흘렸다.

그는 "사실 이번 올림픽이 끝나면 우리나라 관중들과 환호해야겠다고 임했던 경기였다. 그런데 '울지마'라는 관중의 위로에 더 눈물이 터져 나오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화는 2011년부터 앓던 무릎부상으로 은퇴를 고민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상화는 “사실 무릎 연골이 많이 상했다. 안에 뼛조각이 많이 돌아다녀서 인대를 찌르고 있다”며 "만약 소치 올림픽 다음에 평창이 아니고 다른 나라였다면 은퇴했을 것 같다. 그래서 그 4년이 힘들어서 울었던 것 같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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