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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무역상무학회, 무역 4강 달성 산학 토론회 개최

최종수정 2019.02.17 11:00 기사입력 2019.0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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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무역4강 기원 한국무역 과제발굴을 위한 춘계 토론회'에서 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사진)이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무역4강 기원 한국무역 과제발굴을 위한 춘계 토론회'에서 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사진)이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상무학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4강 기원 한국 무역 과제 발굴을 위한 춘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론회는 업계 및 학계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수출 6000억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무역 4강 진입, 중소기업 무역 활성화, 디지털 무역 시스템 개선 등을 논의했다.

문병기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소수 주력 품목과 중국, 미국 등 일부 시장에 편향된 수출 구조 극복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고부가가치 소비재 산업 육성, 신북방·신남방 정책 활용,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 등을 통한 수출시장 확대, 노동시장 유연성 및 질적 수준 제고, 첨단 산업 육성, 제조업 리쇼어링 등 정책적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영주 산업연구원 본부장은 "전제 수출의 20% 미만인 우리 중소기업 수출을 획기적으로 제고해야 무역 4강 달성이 가능하다"며 벤처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발굴, 수출 지원 체계 개편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무역 활성화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 간 협업 방안, 온라인 무역 알선 사이트 결제 방식 개선, 중국 분쟁 해결 수단으로서 조정 제도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동기 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최근 우리 수출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업계와 학계가 모여 수출 활력 제고 방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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