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부 라포처(이슈 총괄 책임자)로 선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기주희 박사, 국제표준화 전문가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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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은 13일 기주희 IITP 박사가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정보보호(SG17)' 국제회의에서 'ICT 보안 코디네이션' 연구과제의 부 라포처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ICT 보안 코디네이션' 연구과제는 보안표준에 대한 전략 및 로드맵을 개발하고 각 그룹간에 중복되는 이슈를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 박사는 국제 표준의 실제 권고안을 개발하는 그룹의 모든 이슈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라포처를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기 박사는 이번 회의에서 '응용서비스 보안' 및 '분산원장 기술보안' 연구과제에 각각 단독으로 기고서를 발표해 표준문서에 반영되는 성과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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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박사는 "정보보호 분야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정부정책 및 국내 표준화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한국이 국제 표준화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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