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창업비즈니스학과 학과장 양영석(사진) 교수가 한국벤처창업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기업가정신 및 벤처·중소기업 창업과 경영에 관한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2006년 설립돼 현재 교수, 벤처경영자, 산업전문가 등 130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된다.
양 교수는 올해부터 1년간 이 학회의 회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양 교수는 코스닥상장심사위원 및 코스닥협회 글로벌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이노폴리스캠퍼스 창업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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