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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역대 코미디 영화 정상 등극

최종수정 2019.02.11 07:48 기사입력 2019.02.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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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3만5396명으로 '7번방의 선물' 제쳐…1400만명 돌파 가시화

'극한직업' 역대 코미디 영화 정상 등극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류승룡·진선규 주연의 '극한직업'이 역대 코미디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주말 사흘(8일~10일)간 스크린 1706개(2만7694회 상영)에서 184만5230명을 모았다. 가장 높은 매출액점유율(59.5%)을 보이며 누적관객 1283만5396명을 기록했다. '7번방의 선물(2013년·1281만1206명)'을 제치고 역대 가장 흥행한 코미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역대 전체 순위에서는 8위를 달린다.


극한직업은 설 연휴 뒤에도 승승장구한다. 이달 첫 주말(1일~3일)보다 관객이 25.7%(63만8386명) 감소했으나 1만석 이상을 가진 영화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좌석판매율(37.2%)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스크린 수까지 확보해 금주에 1400만 고지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록에 다가간 영화는 '명량(1761만3682명)'과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754명)', '국제시장(1425만7115명)' 세 개다.

'극한직업' 역대 코미디 영화 정상 등극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연출한 '알리타: 배틀 엔젤'은 같은 기간 스크린 1043개(1만2457회 상영)에서 57만7679명을 동원했다. 좌석판매율은 29.9%, 누적관객은 125만6149명이다. 류준열·공효진 주연의 '뺑반'은 스크린 734개(6632회 상영)에서 21만5680명을 모았다. 좌석판매율이 26.3%에 그쳐 이달 첫 주말보다 62.3%(35만6591명) 감소했다. 누적관객은 173만2156명이다. 딘 데블로이스 감독의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스크린 700개(4796회 상영)에서 20만890명을 동원했다. 이달 첫 주말보다 52.2%(21만9817명) 줄었으나 세 번째로 높은 좌석판매율(33.7%)을 보이며 선전했다.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7만4416명·누적 52만3248명)'과 '레고 무비2(3만9809명·누적 7만1022명)',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만2958명·누적 34만411명)', '말모이(1만5987명·누적 284만8738명)', '그린 북(1만4341명·누적 27만7235명)', '가버나움(1만3438명·누적 8만7646명)'은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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