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의 '38 기동대' 인사실험 성공할까
에쿼티파생본부장에 김연추, FICC파생본부장엔 강현석
81년생 동갑내기 젊은 피…조직 내 잡음·구설 잇따라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가 30대 '젊은 피' 두 명을 본부장으로 파격 영입하며 트레이딩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선 지 한 달이 지났다. 외부에서 30대 젊은 피를 수혈한 것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복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 욕심으로 유명한 박 회장의 인사실험이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는 지난달 초 트레이딩1 부문대표에 한국투자증권의 김성락 전 전무를, 에쿼티(Equity)파생본부장에 김연추 전 팀장을 각각 선임했다. 동시에 FICC파생본부장엔 강현석 전 대신증권 팀장을 영입했다. 에쿼티파생본부와 FICC파생본부는 모두 트레이딩1부문 산하 조직으로, 김 본부장과 강 본부장은 1981년생 38살 동갑내기다. 특히 김 본부장은 평사원이면서도 사장보다 많은 22억원을 지난해 상반기에 받아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이들이 영입된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조직 내에서 여러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먼저 김 본부장의 부임 이후 산하 직원 2명이 퇴사했다. 과장급 1명과 대리급 1명으로 이직이 잦은 증권업계의 경우 별다른 일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김 본부장의 이직에 앞서 한국투자증권에서 같이 근무하다 반목해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로 이직했던 직원의 퇴사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 본부장이 주가연계증권(ELS), 주식워런트증권(ELW) 등 본인의 강점인 파생결합증권 헤지 운용전략을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에서 펼치는 가운데 무리한 강공 드라이브로 조직 내에서 마찰을 빚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강 본부장은 과거 미래에셋에 합병된 대우증권에 있다가 대신증권을 거치며 다시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로 돌아온 경우다. 현재 강 본부장이 맡고 있는 FICC파생본부에는 대우증권 시절 그와 동기 혹은 선임급인 직원이 2~3명 정도 있는데 이들이 올 초 성과급 수령 후 이직할 것이란 얘기가 공공연히 흘러나왔다.
조직 안팎에서 각종 구설이 끊이지 않음에도 불구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가 파생결합증권 거래에 있어 해마다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만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2% 감소한 269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브로커리지 수익이 줄어든 것은 물론 ELS와 파생결합증권(DLS) 등의 운용에서 손실 규모가 커졌다. 특히 파생결합증권 거래에서는 지난해 3분기에도 5000억원에 가까운 손실(평가손실+상환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2017년에는 1조원대 손실을 봤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12.11%, 8.66% 감소한 5842억원, 4612억원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이들의 영입은 부진한 실적 개선을 위한 박 회장의 특단 조치라고 금융투자업계는 보고 있다. 지난해 3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2,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2% 거래량 2,818,438 전일가 72,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클릭 e종목]성장동력 적극 확보 '미래에셋증권'…목표가↑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박 회장은 현재 글로벌 사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국내 핵심 인사는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박 회장은 경쟁 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도 유능하다고 판단되면 당장 영입에 나설 정도로 인재 욕심이 상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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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워낙 파격적인 인사다 보니 회사내 트레이딩 부서에서는 서열 파괴에 따른 불만과 상대적 박탈감 등이 겹쳐 불만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트레이딩 부문은 팀 단위의 대규모 스카우트가 종종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운용 자금이 큰 대형 증권사의 경우 수익 기여도가 높기 때문에 전체 조직과의 융합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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