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관영 “정쟁 일삼는 민주당·한국당…호흡 잘 맞아 혀 내둘릴 지경”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양당, 책임 방조 깊은 유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8일 ‘2월 임시국회 정상화’와 관련해 "자신들의 손해를 막고 정쟁을 일삼는 일이라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어찌 그리 호흡이 잘 맞는지 혀가 내둘릴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과 국익보단 자당의 이익을 앞세워 정쟁을 일삼는 민주당과 한국당의 책임 방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여당발 권력형 비리 의혹을 회피하고자 국회 정상화에 적극적이지 않고, 한국당은 정치공세와 국회 소집을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김 원내대표는 "양당은 지금이라도 국회 소집 결단을 내려 당리당략이 아니라 국익과 민생을 위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민심과 여론은 국회를 즉시 열어 각종 민생법안 처리하라고 절규하고 있다"며 "국회를 먼저 열고 주장을 하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