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 샤롯데 봉사단은 무안군 삼향읍에 있는 장애인 자립 지원 단체인 무안 장애인 자립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수품인 이불 등 물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무안 장애인 자립센터센터장은 “장애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귀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남은 겨울 한파도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이번 사랑 나눔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규 롯데아울렛 남악점 부점장은 “우리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돌아보며 그들이 삶의 작은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 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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