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1일부터 사랑방미디어와 금융 콘텐츠를 제휴해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모바일웹뱅킹을 새롭게 구축한 광주은행은 이번에 이종(異種) 플랫폼인 사랑방미디어 홈페이지에 금융 콘텐츠를 제휴하고 부동산콘텐츠에 주택담보대출 상담신청, 광주은행 모바일 신용대출, 각종 예·적금 상품 배너를 삽입해 사랑방 이용고객이 광주은행 모바일웹뱅킹 접속을 통해 쉽고 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금융 콘텐츠 제휴로 사랑방미디어는 홈페이지 이용 고객에게 각종 정보 공유 및 금융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폭넓은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광주은행은 사랑방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쉽고 빠르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백의성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다른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쉽고 편한 디지털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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