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출신 배우 이호원이 오는 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호원은 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번 연휴를 끝내고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간을 얼마 안 남기고 전하는 소식에 놀랄 팬들께 미안하다"며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이기에 지금보다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잘 보내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도 부디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기다려주셨으면 한다"며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다시 만날 때는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호원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8월 그룹에서 탈퇴한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6년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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