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3·1운동 100주년 기념연주회 '동방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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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국립합창단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연주회 창작칸타타 '동방의 빛'을 오는 3월3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동방의 빛은 탁계석 대본에 작곡가 오병희가 곡을 썼다. 일본의 역사 왜곡, 3·1절 100주년을 뛰어넘는 상상력의 복원을 통해 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1부 건(建)은 한반도의 탄생을 노래하며, 제2부 혼(魂)은 한국의 정신을 담아 한민족의 흥과 애환, 고비마다 역경을 이겨낸 우리의 힘찬 기백을 나타낸다. 제3부 판(Pan)에서는 한국의 음악으로 만세삼창을 부르며 자주독립을 축하하고 태평성대를 빌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노래하는 축제의 판을 벌인다.


특히 '판'은 구경꾼들이 보는 가운데 여러 가지 놀이가 벌어지는 넓은 마당을 일컫는다. 순수 우리말인 '판'은 바로 우리민족의 음악과 문화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 주제로 우리 민족의 흥겨운 노래를 통해 3·1절이 축제의 날임을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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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빛은 국립합창단 윤의중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립합창단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한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공연은 무료관람으로 기쁜 날을 온 국민과 함께하고자 한다. 공연예약은 전화예약으로 하면 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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