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일본 정부가 올해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8일 각의에서 올해 실질 GDP는 전년 대비 1.3%, 명목 GDP는 2.4% 성장할 것이라는 내용의 2019년 경제전망을 확정했다. 정부는 고용, 소득환경의 개선세를 바탕으로 내수를 중심으로 한 경기회복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바라봤다. 다만 보호무역에 따른 통상문제와 글로벌경제 불확실성은 리스크로 꼽았다.
올해 실질GDP를 자세히 살펴보면 특히 개인소비가 고용호조와 소비증세 대책에 힘입어 1.2%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바라봤다. 기업의 설비투자(2.7%)는 일손부족 등에 따른 대책 차원에서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물가상승률은 1.1%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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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부는 경제재정운용 기본방침에서는 오는 10월 예정된 소비증세에 맞춰 모든 시책을 총동원, 경제 회복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기초재정수지(PB) 흑자 달성 목표시기는 2025년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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