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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박세혁 등 45명 오키나와로 스프링캠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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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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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가 31일 오전 9시40분 인천공항(OZ-172편)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이번 캠프 인원은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5명 등 총 60명이다. 투수조는 조쉬 린드블럼, 이용찬 등 22명이다. 포수조는 박세혁, 장승현 등 5명이다. 캡틴 오재원을 비롯해 내야수 11명이 참가하고, 김재환, 박건우 등 외야수 7명도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김재호, 배영수, 유희관, 정수빈 등 12명이 조기 출국했다. 23일에는 박세혁, 류지혁 등 4명이 오키나와로 넘어갔다.


1차 캠프는 2월1일부터 2월17일까지다. 오키나와현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한다. 이후 2월 18일 귀국,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월 20일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1차 캠프에서 지바롯데, KIA와 두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른다. 미야자키에서는 세이부, 오릭스, 소프트뱅크, 라쿠텐과 다섯 차례 맞붙고 일본 실업팀과도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한다. 청백전도 한 차례 예정돼있다.

전지훈련을 모두 마친 선수단은 3월8일(OZ-157편) 귀국한다.

표=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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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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