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아침 영하권 추위…미세먼지 농도는↓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6도, 체감온도는 영하9도까지 떨어진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직장인들이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6도, 체감온도는 영하9도까지 떨어진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직장인들이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4일 날씨가 추워지면서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대기 중에서 물러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강원영서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떨어지겠다.
전국 주요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1.9도, 수원 -4.9도, 춘천 -9.2도, 강릉 -1도, 청주 -2.7도 등으로 대부분 영하권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11도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도 옅어지면서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한 날씨도 계속 이어지겠다. 강원도와 경상도 대부분과 전남 광양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됐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천문조가 이어져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밀물 때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2.0m와 1.0∼3.0m로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0.5∼1.5m와 0.5∼2.0m,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0.5∼1.0m와0.5∼2.0m로 각각 일겠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