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해외 라이선스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규모다. 2017년 매출액 90억5571만원 대비 22.4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칩스앤미디어의 라이선스 계약은 기술 공급 시점에 매출로 인식하므로, 본 계약 금액 모두 2019년의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 내용 및 계약상대방에 대한 구체적인 명칭 공시를 유보한다"며 "계약기간 3년의 의미는 고객이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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