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1월 독일 경기기대지수가 -15를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18.5)보다 높은 것으로 전월(-17.5)에 비해서도 1.5포인트 상승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에 대해 산업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회복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예상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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