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퇴직연금 10조원 달성 및 사업추진 활성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왼쪽부터)최정훈 개인고객부장, 김홍범 마케팅전략부장, 이창호 수석부행장,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 신용인 WM연금부장, 박현주 퇴직연금마케팅팀장, 김기현 WM사업단장. 사진=농협은행 제공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퇴직연금 10조원 달성 및 사업추진 활성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은행권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인 ‘NH로보-Pro’를 자체 개발한 뒤, 지난해 하반기 이를 고도화해 최신금융공학 기법을 적용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원클릭 리밸런싱 및 알림서비스 등으로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올해 초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자산관리(WM) 로드쇼를 실시해 NH로보-Pro를 활용한 퇴직연금 운영과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의 WM들과 본부가 협업해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과 상품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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