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신라면세점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중국 '춘제(春節)'를 맞아 왕홍 라이브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점에서는 1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 외국인 자유여행객 중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19명에게 거꾸로 된 '복(福)'이 적힌 선불카드와 스마트폰 부착형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또한 2월 10일까지 서울점에서 1000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은 신라면세점선불카드, 보온병, 여행용 파우치 등의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럭키볼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는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300 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당일 사용 가능한 1만원 선불카드를 500달러 이상 구매 시 당일 사용 가능한 2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이 밖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 관광 축제인 ‘2019 코리아 그랜드 세일’기간을 맞아 2월 28일까지 서울점과 제주점에 방문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최대 2만원 택시비 지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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