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넘사벽 톱클래스’ 동방신기가 일본 아레나&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오사카 공연은 18~20일 3일간 쿄세라돔에서 개최되었으며, 동방신기의 뛰어난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무빙 스테이지, 열기구 등 돔 공연장의 규모감을 살린 화려한 무대 연출이 더해진 초호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Jungle’(정글), ‘Trigger’(트리거), ‘Electric Love’(일렉트릭 러브) 등 작년 9월 발표한 일본 정규 앨범 ‘TOMORROW’ 수록곡부터, ‘Jealous’(젤러스), ‘大好きだった’(다이스키닷타/정말 좋아했다) 등 싱글 발표곡과 유노윤호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Burning Down’(버닝 다운), 최강창민의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In A Different Life’(인 어 디퍼런트 라이프) 등 솔로 무대까지 총 27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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