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민주당, 남에게는 가혹한 잣대 자기편에는 온정주의”
與 ‘1월 임시국회’ 동참해야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1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은 남에게는 매우 가혹한 잣대로 평가하면서 자기편에는 한없이 온정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당내 온정주의로 인해 자정능력까지 상실하고 있다”며 “도덕적으로 문제 되는 인사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내려 국민 앞에 반성하는 모습 보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안에서 망가지게 그냥 둘 순 없어"…'파업 대비' ...
AD
김 원내대표는 1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야 4당이 1월 임시국회 소집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라며 “민주당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식물국회로 만들고 있고, 여당의 당리당략을 구현 장소로 만들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 국민은 이런 모습 보려고 민주당을 문재인 정부의 여당이자 제1당으로 만들어준 거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조속히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에 임하고 1월 국회소집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