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교육혁신지구' 사업이 도내 27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경기교육청은 21일 수원 장안구 교육청 내 사일륙홀에서 광주ㆍ수원ㆍ양평ㆍ이천ㆍ평택ㆍ포천 등 6개 지자체와 혁신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교육청은 오는 23일에는 김포ㆍ양주ㆍ용인 지역과 협약을 체결한다. 또 다음 달에는 가평ㆍ과천과 협약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이 마무리되면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도내 31개 시ㆍ군 중 27곳으로 늘어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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