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필수품 프라이팬·전기그릴, 하이마트서 15% 싸게 산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내달 11일까지 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열고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가전과 용품을 최대 15% 할인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프라이어, 전기레인지, 전기그릴, 대형 프라이팬, 전기밥솥, 믹서기 등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가전과 용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식혜나 수정과를 만들 수 있는 쿠첸 대형밥솥(17인용)을 6만5000원에, 꼬치나 튀김 등을 만들 수 있는 스타일리스 에어프라이어(5.5ℓ)를 7만7900원에 판매한다.

또 내달 6일까지는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효도가전을 제품별 사은품과 함께 선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안마의자 구매시 제품에 따라 혈압계, 체지방계, 목·어깨 안마기, 등쿠션안마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최두환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장은 "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용품과 명절 선물을 한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매를 계획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