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NH투자증권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에 대해 수소경제를 위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며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중장기 성장세가 확대가 기대된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정부는 2040년까지 수소차 누적 620만대 생산과 발전용 연료전지 15GW 보급을 골자로 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은 정부의 정책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중장기 산업성장의 출발을 의미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소차 경우 2차전지 중요도는 낮은 대신 스택의 수명과 출력, 효율 개선을 위한 열관리가 중요하다. 수소탱크, 산소공급장치 등 수소차 전용 부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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