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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가고시마현의 화산섬 구치노에라부지마(口永良部島)에서 17일 오전 9시 19분께 분화가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분화로 연기가 높게 치솟았고 분화에 따른 분석(噴石)은 약 1km까지 날아갔다. 기상청은 화쇄류가 분화구의 남서쪽과 북서쪽으로 약 1.5㎞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확인하고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분화 경계수위를 3단계로 유지하고 입산을 규제하기로 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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