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 대비 가정용 운동기구 매출 140% 증가

"운동도 집에서"… 홈트레이닝 제품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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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족'이 늘어나면서 가정용 운동기구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인터파크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홈트레이닝 제품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연말(12월18일~31일)보다 1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데다 집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홈코노미 열풍이 더해져 홈트레이닝 제품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쇼핑 성수기로 꼽히는 연말과 비교해도 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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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제품 중에서도 ▲스쿼트 머신 ▲근력 밴드 ▲트레드밀 순으로 수요가 높다. 대표적인 홈트레이닝 장비로 여겨졌던 맨손 운동 제품 뿐 아니라 스쿼트 머신과 트레드밀 등과 같은 보다 전문적인 운동 기구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허인회 인터파크 헬스제품 카테고리 담당자는 "최근 홈트레이닝의 열풍을 살펴보면 연초와 같이 특정 시기에 반짝 수요가 증가했던 것과 달리, 제품과 운동법 등이 다양해지며 헬스장과는 또 다른 운동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유투브 등의 SNS 채널을 통해 각자에게 적합한 운동법을 쉽게 접할 수 있어 홈트레이닝 제품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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