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시몬스는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소방관 복지 증진 및 화재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와 한국소방복지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소방관계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지원에 앞장서고 생활 화재 안전문화 조성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시몬스 침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자 각종 재난과 재해 사고에 투입돼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난연 매트리스란 불에 잘 타지 않는 매트리스로 화재 시 대피 시간을 확보해 대형 화재 및 인명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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