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결국 손흥민을 중국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격시켰다. 확실한 승리로 C조 1위를 차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합류한 손흥민이 곧바로 경기에 나선다. 황의조가 공격에서 가장 앞에 서고 손흥민이 그 뒤를 받친다. 왼쪽에는 이청용, 황희찬이 나선다. 중원에는 황인범이 정우영과 짝을 이뤄 호흡을 맞춘다.
수비라인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으로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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