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15일부터 ‘따뜻한 신용대출’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또 중·저신용 고객들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최대 10년 이내에서 분할상환기간 설정이 가능하며 모바일 서류제출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정부의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서민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주은행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새희망홀씨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 등 정부 정책의 서민금융상품과 함께 중서민 대상 금융지원 주력상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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