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천점 오픈…차세대 스마트 스토어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롯데마트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이천롯데캐슬 골드스카이에 롯데마트 이천점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업면적은 6314㎡(약 1910평) 규모다.
롯데마트 이천점은 차세대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스토어' 형태로 구성됐다. 이달초 오픈한 롯데마트 인천터미널점과 같다. 종이 안내문 대신 'M쿠폰앱'을 스캔하면 이천점의 행사상품을 받을 수 있고 매장 내 모든 진열 상품은 종이 가격표 대신 QR코드가 표시된 '전자가격표시기'가 부착됐다. 고객들은 QR코드를 스캔해 장바구니 없이 쇼핑할 수 있다.
매장 곳곳에 '3D 홀로그램'이 설치돼 고객들의 쇼핑 호기심을 자극하며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게시판)을 비롯 무인계산대 10대와 별도 성애 제거 작업이 필요 없는 '지능형 쇼케이스' 등도 함께 적용됐다.
롯데마트 이천점에는 구매와 함께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그로서런트' 코너가 마련됐고 '룸바이홈', '토이박스' 등 롯데마트 대표 특화매장도 입점했다. 5층에는 시민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롯데마트 이천점의 상권은 반경 5km의 9만8403세대 중 중심 상권 2km 이내의 5개 행정동에 5만1496세대(52.3%)가 밀집해 거주하는 초집중 상권이다. 또한 하이닉스, 현대엘리베이터 등 기업 공장이 위치해있고 20대 인구 비중이 높다. 롯데마트는 이런 점을 감안해 M쿠폰을 활용한 맞춤 상품 제안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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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이천점은 오픈을 기념해 삼겹살 100g을 980원에, 제주 올레길 감귤(3kg)을 7900원에 판매하는 등 23일까지 상품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김인규 롯데마트 이천점장은 "이천점은 차세대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스토어로 꾸며졌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포"라며, "초집중 상권에 위치한 만큼 경쟁사 이상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이천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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