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충남 천안의 한 호텔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50여명이 출동시켜 진화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호텔에 투숙객과 직원이 몇 명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연기를 흡입한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지상에 에어 매트리스를 설치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라마다앙코르호텔은 지하 5층~지상 21층에 420실 규모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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