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14일 전거래일 대비 220원(2.83%) 오른 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0일 보합을 제외하고는 7일부터 이날까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그는 "코오롱글로벌은 향후 사업확장을 위한 방안으로 토지 소유주에게 공유주택 건설을 적극 제안할 계획"이라며 "회사가 주택 건설자금 일부를 부담하고, 임대 후운영까지 맡는 방식으로 토지 소유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20년까지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될 뿐 아니라 하우스 공유 사업 진출과 부동산 가치 부각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이 많아 재평가가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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