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설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 가동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설연휴를 앞두고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주요 농축산물 공급량을 40%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민관합동 '설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을 가동해 수급과 가격동향을 특별 관리한다.


농식품부는 배추, 무, 사과, 소고기, 계란, 바, 대추 등 주요 성수품 공급량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루 5412t에서 7376t으로 늘리기로 했다. 과일은 중·소과로 구성된 알뜰선물세트를 7만개 공급하며 축산물은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8000개를 시장에 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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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또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일 알뜰선물세트 가격을 시중가 보다 20% 할인해 공급하며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도 직거래매장 등에서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성수품 가격과 최적구매시기를 '싱싱장터' 홈페이지와 지역방송, SNS 등을 통해 수시제공한다.


농축산물 부정유통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등 500개반 4100여 명의 인력이 동원돼 원산지·축산물이력관리, 양곡허위표시 등을 일제 점검한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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